[공공뉴스=김수연 기자] 국민 10명 중 6명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강화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거리두기 강화 찬반을 조사한 결과, ‘찬성한다’라는 응답이 62.5%(매우 찬성 25.7%, 어느 정도 찬성 36.9%)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반대한다’라는 응답 34.4%(매우 반대 13.4%, 어느 정도 반대 21.0%)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3.0